발행일 2019-01-06 

좋으신 하나님! 저희 교회를 사랑 하셔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맞춤전도라는 대명제를 선물로 안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시고 가족전도라는 난관과 간절함 앞에 있는 이들에게 교회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실질적이고 역동적인 힘을 부여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작은아들을 생각하게 하셨고 또 이번 기회에 배워서 전도대상자에게 활용해야겠다는 마음에 목자권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시며 즉시 신청서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오프닝으로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와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안종범 목사님과 김유진 전도사님의 자세한 실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그 다음 주부터 대상자에게 감사편지 쓰기, 좋아 하는 것 해 주기, 사랑의 편지 쓰기, 동영상을 찍어 마음 전달하기, 이렇게 매주마다 과제를 실행하며 주중 기도회를 통하여 미션에 대한 나눔과 점검, 기도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가족전도의 특성상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가족이기에 더 힘이 드는 부분이 있었지만 전도사님이 무조건 사랑으로 섬기고 내가 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에 5교구 참여자들은 안간힘을 다하여 고비 고비를 넘어섰습니다. 저 역시도 과정 중에 힘들었던 옛 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중도에 포기 할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아픈 저보다 더 아파 하시는 주님이 제 영혼을 쓰다듬어 안아주시고 그때에도 지금도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하시니 어느새 제 영이 기쁨과 감사로 가득히 채워졌습니다.
 
막상 아들을 전도 대상자로 옮겨 놓으니 그 존재감이 얼마나 더 귀한 생명으로 다가오는지 어떠한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고 다 도와주고 싶은 심정에 애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고, 몸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하나님과 나만 아는 사인을 주고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습니다. 아들은 엄마가 더 상냥해졌다며 하늘나라의 비밀작전은 모른 채 그저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였습니다. ‘그래 주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된다 아들아~’ 모든 과정은 대상자에게 비밀리에 진행되어야 하기에 제 마음은 주문을 외우듯 기도의 강물을 헤엄쳐 다녔습니다.
 
주중 기도회의 어느 날은 성전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완전히 신뢰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 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 하노라’(1:6)는 말씀으로 저를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아들이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안 올 것 같은데요 주님하고 시작했던 마음을 말씀의 능력으로 바꾸어 주시니 주님이 하시면 하시잖아요. 제 방법으로 생각하지 않을게요. 반드시 우리 아들을 주의 전에 앉혀 주세요.’라는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주님은 불신의 마음을 믿음의 기도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마지막 과제로 찍은 동영상은 너무 어색하고 멋쩍었지만 지나고 보니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다. 진솔한 복음과 평소에 전할 수 없었던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들은 동영상을 본 후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지만 거룩한 부담감으로 표정이 굳어 있었고 결국은 25일에 가긴 가는데 식사는 하지 않고 얼른 오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드디어 성탄절의 아침이 밝았건만 아드님은 930분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고 제 마음은 타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2전도 대상자인 남편을 만지셨는지 가수 남진이 부르는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동영상을 아주 크게 틀어주고 저에게 현관에 나가서 신발 신고 기다리라 하더니 아들을 재촉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토록 꿈에도 그리던 복음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님을 노래하는 찬양을 듣게 하시고 그 순간 불신의 남편을 사용하시는 우리 하나님은 정말 멋쟁이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벅차오르는 마음을 안고 달려온 성전 입구에서는 반겨 주시는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들이 얼마나 고맙던지 반가운 전도사님 얼굴과 안수집사님의 안내로 앞자리에 앉아서 아들과 나란히 드리는 예배가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주님의 마음도 이런 마음일까?’,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이 절로 나오고 제 얼굴은 빨간 사과 마냥 물들고 함박웃음은 감출 길이 없었습니다. 예배 후 식당에 내려가서 대접받은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들은 그 속에 얼마나 많은 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겼는지를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아들도 환대받은 생각에 기뻐하였고 담임목사님께서 손을 잡아주시고 다정하게 말씀해 주시니 더 행복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맞춤전도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 생명이 움트는 시작이니 아들을 바라볼 때 계속해서 전도 대상자로 섬기고 첫 발걸음이 영원한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권면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모든 일에 기도가 늘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너무나 체험 되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위로는 원로목사님, 담임목사님, 부교역자님들과 지역장님, 목자, 지인들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모인 촘촘한 기도가 영혼구원이라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이루어낸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기도와 격려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맞춤전도를 통하여 주님께 받은 사랑을 전도 대상자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하며 섬기고 안아 줄 때 내 영혼도 살고 남의 영혼도 살린다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경험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김은경권사
 

어린이전도축제 후기

추운 겨울, 밖에 나가기도, 적극적으로 무엇을 하기에도 어려운 날씨였지만 이번 전도축제는 아이들에게서 뜨거운 전도의 열정이 느껴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며 초대할 친구를 정하고, 내가 정한 ‘찜친구’에게 한 달간 축복해주고, 기도해주고, 초대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엔 본당으로 초대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 주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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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9-01-06

기도로 세워진 영혼구원의 네트워크

좋으신 하나님! 저희 교회를 사랑 하셔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맞춤전도’라는 대명제를 선물로 안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시고 가족전도라는 난관과 간절함 앞에 있는 이들에게 교회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실질적이고 역동적인 힘을 부여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별 관심...

208

발행일 : 2019-01-06

홍장빈목사 초청 청년세미나를 듣고

2, 3청년을 위한 남자와 여자와의 대화 "통역이 필요해" 강의를 듣고 정말 공감된 부분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나에겐 너무 유용하고 재미있었던 강의였다. 친한 다른 교회 언니를 초대해서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강의는 창조의 원리로 본성과 역할로 크게 나누었다. 하나님께서는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을 창조하지 않았다‘라는 말씀을 듣고 난 하나님께 “왜요?”라는 질문을 마음 속으로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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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8-11-03

사회봉사부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10월 14일 중랑구 면목4동 주민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한국중앙교회 담임(임석순)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교회에서 제공해주신 사랑과 물질을 가지고, 24명의 봉사부원들은 9시에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은 4가지 분야(한방의료팀, 이미용팀, 설비팀, 도배팀)로 나누어서 실시하였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면목4동 동장님과 직원들께서 홍보해 주시고 준비해 주셔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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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구 춘천 군자교회 탐방기

10월 15일 송연범목사님, 방은경전도사님, 김영준장로님과 저희 4교구 식구들은 지원교회를 방문하기 위해 아침 일찍 교회를 출발하여 박진성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춘천에 있는 군자교회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저희들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깔깔 웃기도 하며 재미있게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가는 군자교회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궁금했습니다. 한참을 달려 드디어 춘천에 도착하였습니다. 길가에 아담하고 예쁜 교회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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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구 상무 백석교회 탐방기

이번에 한국중앙교회 1교구에서 탐방을 하게 된 문경 상무백석교회는 국군체육부대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대에 소속된 지체들의 심령을 돌봄을 통해 회복과 치유를 일으키고 있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있기까지 그 중심에는 오직 주님의 부르심 외에는 다른 것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으시는 유동표 목사님께서 18년 동안 사역을 해오셨고, 이곳을 통해 많은 국가대표와 프로선수들이 주님의 제자가 되어 세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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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구 장갑교회 탐방기

지난 10월 18일 그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중보해 온 국내지원교회인 충복 보은에 있는 장갑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장갑면 양지바른 곳에 아담하게 건축한 장갑교회는 사랑이 가득한 교회였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우리 교회와 우리 교구를 맞이하며 기다려주신 모습과 교회 대문 앞에서 기다리면 우리를 맞이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에서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을 들녘의 사과와 대추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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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8-11-03

늘 푸른대학 어르신들의 가을 소풍을 다녀와서

안동이라~!! 항상 늘 푸른 대학 소풍만 가면 비가 오는 지라 날씨를 살피면서 오매불망 기다리기를 몇 일,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역시 분명 출발 전날까지만 해도 매우 좋은 날씨가 예상이 되었건만 아침이 되니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한 두 방울씩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밤을 설쳤다는 어떤 권사님의 말씀처럼 소풍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컸던지라 조금씩 내리는 빗방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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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8-11-03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마치고

먼저 우리교회가 이웃사랑을 행함으로 실천하고 배려하고 서로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화합의 장인 바자회를 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구제사역팀에서는 작은 규모로 우리 성도님들만으로 주일 2, 3부 예배 후 지하식당에서 조촐하게 몇 품목만 가지고 바자회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바자회를 한국중앙교회 56주년 기념 바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이 아닌 토요일이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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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예배부를 소개합니다.

영어예배부는 주일 오전 11시에 성인을 위한 영어예배, 오후 1시에 어린이를 위한 영어예배를 1층 영어예배부실에서 드리고 있습니다. 세계선교를 지향하는 교회 비전에 맞추어 영어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이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오랜 기간 예배를 드려오면서 차츰 정착하고 있는 영어예배부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영어를 배우고 깨달아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예배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에 드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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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 합창단 “워커힐실버타운 사역을 마치고”

저는 하나인합창단원 1학년 유지민의 엄마 백민재 집사입니다. 하나인합창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생 찬양하는 기쁨을 알게 하고 싶어 1학년이 되자마자 시작한 하나인어린이합창단에서 연습한 지 어느덧 8개월이 흘렀고, 지난 10월 7일 처음으로 교회 밖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9곡이나 되는 찬양과 노래의 음정과 가사를 외우느라 긴장이 되었을 텐데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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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로 올려드리는 교구주최 금요성령집회

매월 둘째 주 금요성령집회는 교구주최 예배로 드려집니다. 올해 시도된 교구주최 예배는 6월 8일, 1교구를 시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드려지는 교구주최 예배를 선봉 1교구가 노련미를 보이며 모본을 잘 보여주셔서 뒤따르는 교구들이 보다 쉽게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7월 13일에는 2교구가 체육대회로 다진 체력으로, 강단에 121명의 헌금 찬양 인원을 올리면서 조직력을 자랑했습니다. 그 더웠던 8월 13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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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비전교회 국내선교를 다녀와서..(생명샘교회)

올해 군대를 전역하고 처음 가는 여름사역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 사역과 삼계탕 대접을 해드리는 것이 가장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생명샘교회를 가려고 했습니다. 사전답사를 가면서도 시골에 있는 교회겠구나 했는데 답사를 막상 가보니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도심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목사님이 전도를 하실 때 ‘집과 가장 가까운 교회로 가세요’라고 전도를 하신다는 말을 듣고, 편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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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비전교회 국내선교를 다녀와서..(결운교회)

8월 10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결운교회로 여름사역을 다녀왔다. 찌는 듯한 폭염 때문에 걱정이 앞섰지만 모두가 여름사역을 위해 열심히 기도한 덕에 그리 덥지 않은 날씨에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일면식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2박 3일간 함께 부대끼며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여름사역을 계기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것 같다. 옥수수 밭에서 밭일을 하고, 대문과 간판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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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지난 8월 25일 토요일, 2018년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2차 행사가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렸다. 1차 만남에서는 남한에서 북한 이산가족을 찾는 분들이 만나고, 2차 만남에서는 북한에서 남한 이산가족을 찾는 분들이 만나는 시간이었다. 이날 만남에서 우리교회 5교구 편현숙권사(남편 김봉환집사)의 부친 편찬옥(79)안수집사가 친형 편찬규(88)씨를 만나는 감격적인 일이 있었다.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편찬옥집사는 제일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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